[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10월 18일 단양읍에 위치한 재가복지대상자 댁을 직접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는 국가보훈처에서 제작해 지방자치단체 읍・면・동 협업으로 부착하고 있으며, 은색과 남색이 섞인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올해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대상자는 상이군경 본인, 6.25전쟁 참전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직접 국가유공자 댁에 방문하여 명패를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박종덕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유공자 명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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