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5원 내린 1,179.5원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은 브렉시트(Brexit) 합의안 타결 소식에 7.5원 하락한 달러당 1,179.5원으로 시작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99위안(0.14%) 내린 7.0690위안에 고시했다.

이같은 인민은행의 위안화 가치 절상은 전장의 위안화 강세를 반영한 것으로 시장 예상보다 기준환율 절상폭이 커 역외 달러-위안 환율이 낙폭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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