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최근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국의 커피 소비량이 엄청난 규모로 성장 중이다. 소비자들의 커피 취향은 더욱 고급화되고 세분화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점점 더 차별화된 커피를 찾는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소피 패턴 변화가 빠른 커피 시장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유지하는 커피가 ‘콜드브루’다. 콜드브루란 차갑다는 뜻의 콜드(cold)와 우려내다를 뜻하는 브루(brew)의 합성어로 분쇄한 원두를 상온 또는 차가운 물에 오랜 시간 추출한 커피를 뜻한다.

콜드브루는 커피 특유의 쓴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커피 중 하나로 계절 상관없이 사랑을 받는 메뉴다.

이 때문에 커피 업계에서는 콜드브루 메뉴로 안정적인 매출을 꾀하고자 전략을 세우는 추세인 가운데.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의 차별성 있는 콜드브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커피 메뉴 개발에 힘을 쓰고 있는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콜드브루는 본연의 향과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15°C 이하의 차가운 물로 추출하는 ‘저온 숙성’의 방식을 택했다.

이렇게 차별성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커피전문점 요거프레소의 콜드브루는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콜드브루 마끼아또, ▲니트로 콜드브루 등 다양한 메뉴로써 마니아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이 찬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콜드브루는 깔끔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라떼는 커피와 우유와 함께 어우러지며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달달한 충천이 필요할 때는 ▲콜드브루 마끼아또를, 색다른 풍미를 느껴보고 싶다면 풍성한 거품이 올라가 있는 ▲니트로 콜드브루를 추천한다.

뿐만 아니라 커피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에서는 집에서도 쉽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을 함께 선보이며 홈카페족까지 사로잡고 있다.

해당 메뉴들은 가까운 요거프레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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