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농업농촌 취․창업 희망자들에게 관련 정책 설명과 동시에 농업농촌에 진출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성공한 농업인들의 사례 소개를 통해 농업·농촌의 비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많은 청년들이 농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마련에 힘쓰고 있다.

이런한 가운데 ㈜휴먼컴퍼니의 브랜드 레스베라바이오가 선보인 새싹땅콩창업이 도시귀촌창업 아이템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

소자본 창업으로 알려진 새싹땅콩창업은 이른바 3무(無)정책으로 임대료, 권리금, 인테리어가 없는 장점과 함께 워라벨 창업(투잡, 주부, 실버세대, 도시농부), 일주일에 2회(일하는 시간 12시간)만 일하고, 재배 농산물은 본사가 완전수매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365일 자동 무인재배기, 아파트에서도 농업용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수경재배로 손에 흙 안 묻히고 농약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땅콩의 원산지는 브라질이고, 땅콩은 새싹이 나왔을 때 엄청난 슈퍼푸드가 된다며. 콩나물을 먹는 나라는 한국뿐인데 지금 유럽에서 ‘레스베라트롤’ 때문에 땅콩새싹에 주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새싹땅콩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적포주의 80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는 잠재력이 있는 약용성분으로써 미국 FDA승인과 일본은 레스베라트롤로 인해서 인간의 수명이 190세까지 가능하며, 사포닌 성분은 홍삼의 6배, 아스파라긴산은 콩나물의 8배, 임산부에게 필수인 엽산은 브로컬리의 6배로 알려졌다.

새싹땅콩창업 관계자는 “안정적인 종자 공급이 강점으로 본사교육과 본사 새싹 수매, 저렴한 투자비와 빠른 투자비회수, 장소의 제약이 적은 점 등이 꼽혀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어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새싹땅콩창업 레스베라바이오는 창업가맹점모집 사업설명회를 매주 수요일 가산디지털단지 본사에서 진행 중이며, 지방의 예비창업자는 주말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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