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여행 중 윤현민-백진희 커플을 마주친 바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홍석천은 "내가 태국 방콕에 있을 때 같은 호텔에 묵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누가 '형!' 하길래 딱 봤더니 윤현민이고 뒤에 있는 분이 백진희더라. 너무 반가워서 그 다음부터 방콕의 맛집, 좋은 곳을 내가 다 풀어줘서 같이 돌아다녔다"고 밝힌 홍석천.

그는 "그래서 내가 아끼고 아끼는 스팟에, 그러니까 연인들이 좋아할 스팟을 같이 돌아다니고 내가 사진 다 찍어주고 그랬는데 두 사람이 너무 예쁘게 지금 잘 만나고 있어(좋다)"고 덧붙였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40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