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나혼자산다’ 화사 빗으로 주목을 받은 영국 프리미엄 헤어브러쉬 브랜드 ‘탱글엔젤(Tangle Angel)’이 21일 부터 ‘엔젤위크(Angel Wee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부터 27일까지 총 7일간 개최되는 ‘엔젤위크’는 1주일 동안 매일 서로 다른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다.

탱글엔젤 관계자는 “자사 제품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좀더 많은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도록 이번 엔젤위크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매일 제품과 혜택이 달라지는 프로모션인만큼 관심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탱글엔젤은 국내외 여성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 이미 지난 8월 ‘화사빗’으로 화제를 모으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자리하는 등 화제 중심에 서 있다.

당시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유명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동대문 쇼핑 후 스타일링 코칭을 받으며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탱글엔젤 프로를 사용했다. 이후 탱글엔젤은 일시 매진 뒤 재판매되는 ‘빗 대란’을 일으키는 등 인기를 모았다.

특히 천사의 날개 모양의 디자인, 자연스러운 스타일링 뿐 아니라 머릿결을 관리해주는 기능성 헤어브러쉬로 입소문을 탔다. 모발 표면의 큐티클을 정돈해 빗질만으로 손상모를 케어해줘 빗는 것만으로도 머릿결 관리가 가능해서다.

엔젤위크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진행된다. 21일에는 탱글엔젤 프로를, 22일에는 탱글엔젤 프로와 헤어 에센스 세트를, 23일에는 탱글엔젤 오리지널 브러쉬와 체럽브러쉬 세트를 선보인다. 24일에는 탱글엔젤 오리지널 브러쉬와 헤어케어 3종 세트가, 25일에는 탱글엔젤 프로 컴팩트가, 26일과 27일에는 탱글엔젤 프로와 헤어케어 3종 세트가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탱글엔젤은 영국 왕실 결혼식 헤어담당 디자이너 리차드 워드가 2012년 처음 선보인 브랜드다.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 ‘섹스앤더시티’의 배우 킴 캐트럴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엔젤위크’는 탱글엔젤 자사 몰에서 진행된다. 현재 탱글엔젤 자사몰에서는 헤어브러쉬, 샴푸와 에센스를 비롯한 헤어케어 제품, 반려동물을 위한 펫 브러쉬 등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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