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천수의 부인이 주목받고 있다.

앞서 이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주은이 부모가 되고 첫 여행 그동안 아빠가 바빠서 미안했어요 여보 주은아 #제주도#첫여행#가족사진#이천수#심하은#이주은#사랑합니다”는 글과 함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스타의 품위 있는 아내 편으로 이천수 아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천수를 세상에 둘도 없는 애처가로 변신하게 한 부인의 정체는 바로 슈퍼모델 출신이자 세 살 연하의 심하은이다.

심하은은 지난 200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모 대학교 모델학과 교수직을 역임한 데 이어 최근에는 모델 육성아카데미 원장직에 스카우트 될 만큼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

또 이천수의 아내는 본인은 물론 친척들까지 모두 유학파 출신일 정도로 유복한 집안에서 자랐다.

특히 이천수가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시기, 금전적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한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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