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에 준한 지역정가 현재 흐름]
현직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후보군 민심 및 지역현안 청취, 출판회, SNS 활동 강화 등 노력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선거일 2021년 4월 15일)가 앞으로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며 충주지역 후보군들도 활동영역이 한층 더 바빠지고 있다.

제21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일은 오는 12월 17일부터 이다.

현재 충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위원장 맹정섭), 자유한국당(위원장 이종배 국회의원), 바른미래당(위원장 최용수) 등 3당이 총선에서 후보군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맹정섭 충주지역위원장은 임명된후 당원 모집과 결집, 행사장 찾아 시민과 접촉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9월23일 건국대 총장이 지역위를 방문하여 건국대 의전원 충주복귀를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11월 9일 미래충주정책집 '사람' 출판기념회를 통해 충주의 비젼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당 한창희 전 충주시장, 우건도 전 충주시장도 당원들과의 접촉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SNS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넓혀나가고 있다.

또한, 권혁중 (사)징검다리 충주지회장(전 문화체육관광부 부이사관)은 최근 연수동에 '권혁중 문화체육관광 정책연구소'를 개소하고 지역내 관광, 문화, 체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 재선의 이종배 국회의원은 3선 도전이 확실히 되며, 왕성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중앙당의 정책위 부의장,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으로 중앙에서도 바쁜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또한 예산결산위 간사로 2021년 충주시 예산 확보에도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현안림동 및 수안보 도시재생뉴딜사업 2곳을 선정하는데도 힘썼다.

제3당인 바른미래당 최용수 충주지역위원장은 지난 10월 16일 손학규 대표를 초청하여 충주시 중소사인연합회 간담회 및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에 따른 지방의 역활를 주제로 야외공원에서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바른미래당의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중앙당 춧불집회, 각종 회의 등 참석으로 활동영역과 인맥을 꾸준히 넓혀나가고 있으며, 충주에서 바른미래당의 존재감을 넓혀 나가는데 노력하고 있다.

내년 제21대 총선은 문재인 정부 3년차에 치뤄지는 선거로 정치개혁을 위한 국민의 엄중함과 현 정부에 대한 평가 의미가 크기에 여·야 간에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선거가 예상되고 있다.

또한, 조국 사태, 사법 및 검찰 개혁, 일본 경제제제, 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안보, 경제 침제, 영·호남 지역주의, 보수와 진보 대립 등 여·야 모두가 힘든 선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충주는 이종배 현의원의 그동안의 지역사회에서의 활동영역과 지역발전을 위한 꾸준함의 아성을 도전하는 후보군들이 어떤 정책과 방향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것인지도 도전하는 후보군의 과제일 것이다.

6개월도 남지않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충주시선거구의 현 국회의원의 수성이냐 도전하는 후보군의 탈환이냐...충주시민은 2020년 4월 15일 선거때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여 대한민국과 충주시를 발전시킬 인물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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