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주관 실내공기 및 악취 분석능력 검증에서 우수성 인증 받아

[영천=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19년도 측정분석기관 숙련도 평가’에 참가해 실내공기질 및 악취분야 전항목에서 분석능력 최고등급인 ‘적합’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실내공기질 분야 △휘발성유기화합물류 7항목, 악취분야 △아세트 알데하이드 분야 등 총 11개 항목에서 인증을 받아 지난 2006년 숙련도 평가가 실시된 이후 14년 연속 최고수준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경호 원장은 “이번 숙련도 평가로 연구원이 환경 측정분석 분야 시험.검사 데이터 품질을 공식 인증 받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환경분야 중추기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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