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모델 겸 배우 김영광(27)이 흑기사로 나선 모습이 화제다.


17일 김영광의 공식 SNS 웨이보는 '오늘은 마이크맨 범조'라는 제목으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일일 마이크맨으로 변신해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이며 촬영 스태프를 도와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날 김영광은 모델 출신다운 남다른 기럭지로 스태프를 대신해 멀리 떨어진 곳까지 힘들이지 않고 마이크대 들어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영광은 생생한 기자 세계에 대한 묘사와 사회 초년생 청춘들의 성장 멜로 이야기를 담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재벌 2세, 천진난만한 순수 허당 이미지를 연기하며 박신혜의 흑기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asdfg0381@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7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