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윤 야놀자 대표 등과 변화하는 도시화 시대의 삶의 방식 교류

[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라이프플러스 컨퍼런스 2019’가 다음달 1일 개최된다.

21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해당 컨퍼런스는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5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컨퍼런스로 ‘건강하고 균형잡힌 풍요로운 삶’의 가치에 대해 소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5개 계열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먼저 ‘야놀자’의 김종윤 온라인사업부문 대표 등이 연사로 나서 디지털 시대의 여가 문화 트렌드와 호스피텔리티 산업을 주제로 강연한다.

또한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 이광호 미술작가, OBRA Architects 공동창업자인 제니퍼 리, 커뮤니티 사업을 하는 루트임팩트의 허재형 대표도 연사로 참가해 미래 시대 사람중심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사유 및 본인의 관심사에 대한 내용을 남긴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한다. 그 외에도 건축, 디자인, 라이프스타일 등 분야의 인플루언서 및 관계사 대표 등을 초대해 총 200여 명이 함께 교류할 계획이다.

연사들의 강연 후 간담회와 저녁 식사 및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참가자들에겐 에코백 등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등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하고자 기획됐다.

한화그룹 금융 5개사는 앞으로도 각 계열사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라이프플러스’의 가치를 전달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찬혁 브랜드전략팀장은 “해당 컨퍼런스는 딱딱한 강연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네트워킹을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공유하고 영감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향후 해당 컨퍼런스가 현대 도시인들에게 의미 있는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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