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김흥두 기자 = 울산 동구가 '2019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올해 16회째다.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 대표 축제로 올해 울산시에서 처음으로 유치했다.

이번 행사에 남목전통시장과 월봉시장이 먹거리 장터 부스에서 전어 회와 국밥 등을 판매했다. 동울산종합시장은 전통시장 전시관 부스에 참가했다. 동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과 남목시장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 사업 등으로 상권 활성화와 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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