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광동제약은 ‘Premium 비타500 로열폴리스(이하 비타500 로열폴리스)’가 비타500 젤리·비타500 스틱 등과 함께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하며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지난 2001년 처음 나온 광동제약 비타500은 ‘마시는 비타민C’ 바람을 일으키며 인기를 모았다. 알약이나 과립 형태로 복용하던 비타민C를 먹기 편한 음료로 만들어 시선을 끌었던 것.

이후 비타500은 비타민 음료로 자리매김해 지난 2005년 출시 4년 만에 10억병의 판매고를 올린 이래 현재까지 총 55억병(2018년 12월 기준) 이상 판매됐다.

여기에 광동제약은 비타500에 프리미엄 성분을 추가한 제품인 ‘비타500 로열폴리스’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120ml 한 병에 비타민C 600mg을 비롯해 로열젤리펩타이드 100mg, 수용성프로폴리스추출물 50mg을 담았다.

또한 지난 2017년 선보인 ‘비타500 젤리’는 한 봉지(48g)에 비타민C 5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올해 출시한 ‘비타500 스틱’도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 측은 건강과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비타500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관련 제품들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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