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18일 1사1촌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인천 강화군 고천4리를 찾아 "농촌사랑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인천TP 임직원 20여 명으로 꾸려진 '농촌사랑 일손 돕기 봉사단'은 이날 일손이 부족한 고천4리에서 주민들과 함께 밭에서 고구마와 콩을 수확하는 등 가을걷이를 도왔다.

지난 2010년 7월 자매결연을 한 인천TP와 고천4리는 그동안 포도와 고구마, 말린 고추 등 농산물 직거래와 농촌체험 행사 등 도농교류(都農交流)를 통해 친선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TP가 고천4리에서 벌이는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의 지속적인 교류 활동은 사회공헌을 위한 작은 실천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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