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경영학전공 학생들이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우수상 및 단체전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 10월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사)대한회계학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대한상공회의소, 더존IT그룹 등이 공동 후원한 전국 재경분야 최고의 경진대회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교통대학교는 개인전 우수상(김용관 4학년)과 단체전 장려상(심스피어팀 한기윤회장 4학년)을 수상했다.

한기윤 학생은 “준비기간이 짧았는데도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내년 대회에도 참가하여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상위에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주성 지도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전국회계경진대회에 출전하여 매년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이론뿐만 아니라 실무능력을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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