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 활동’도 전개

[충남=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환경봉사동아리 청소년들이 올해로 3년째 ‘문패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청소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문패를 만들어 매년 1개 마을 20가구의 집집 마다 문패를 달아 한 가구, 한 마을의 경관을 가꾸는 환경봉사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수영리 마을 20가구에 전달됐다.

또한, 동아리는 19일 금산향교에서 비호산, 주공아파트 및 주변 인도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도 펼쳤다.

이번 ‘문패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서툰 그림 실력이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일이었다”며 “자신의 그림이 문패로 선정되면 좋겠지만, 누구의 그림이 선정되더라도 다 같이 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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