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BBQ가 10월 브랜드평판지수 분석결과 지난 9월보다 총 브랜드평판지수가 대폭 상승해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에서 두 단계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0일 “2019년 9월 8일부터 2019년 10월 9일까지의 치킨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5,839,369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한 결과, BBQ가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치킨전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하였다”며, “지난 2019년 9월 치킨전문점 브랜드 빅데이터 14,823,890개와 비교해보면 6.857%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소장은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확산도로 측정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BBQ는 최근 뱀파이어치킨 닭다리와 순살 메뉴를 출시했다. 이는 ‘세계 맛 좀 볼래’ 시리즈 일환으로 출시된 뱀파이어치킨 인기에 힘입어 닭다리 부위와 순살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선보였으며, 특히 맵덕(매운맛 덕후)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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