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성구)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지난 19일 두류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8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의료봉사와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급식 현장에는 이성구 회장과 정홍수 봉사단장을 비롯한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건강상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급식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달성군지구협의회(회장 정숙이) 봉사원 30여명이 조리와 배식을 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난 2007년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상담 및 무료급식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적십자회비 및 이웃사랑창구 등을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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