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주년 특집 ‘100분토론’…대한민국 ‘마음지도’ 공개

 

[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MBC ‘100분토론’이 20주년을 맞이해 오늘 저녁 ‘맞짱토론’을 펼친다.

10월 22일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은 20주년 특집으로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두 논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맞짱토론’이 펼쳐져 주목된다.

특히 이번 토론에는 ‘다음소프트’에 의뢰해 분석한 소셜미디어 빅데이터가 공개될 예정이다.

블로그, 트위터와 커뮤니티, 인스타그램의 최근 12년간 데이터 260억 건을 텍스트 마이닝 기법으로 분석한 대한민국의 ‘마음 지도’가 공개된다.

이를 통해 정의와 공정의 가치, 검찰 개혁에 대한 시선, 대한민국이 가장 분노하는 키워드 등이 무엇인지 살펴볼 예정이다.

한편, 시민들이 마음속에 담고 있는 차기 대권 주자에 대한 감성적 이미지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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