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권대욱(63)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 대표(청춘합창단 단장)가 '청춘토크콘서트'를 통해 젊은 직장인 등 청년들에게 도전과 희망 이야기를 전달했다.
17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DS홀(구 바로크챔버홀)에서 '청년에게 GO하라' CEO 권대욱 with 청춘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
'기업문화가 답이다'(권대욱 등 공저) 도서의 출간 기념을 겸해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권대욱 대표가 KBS '남자의자격-청춘합창단'으로 인연을 맺은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배다혜와 박영실 박사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북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은 성우시인 김영민의 '인간은 자신의 인생을 그리는 화가다' 도서 낭독으로 문을 열였다.
이어진 토크콘서트는 MC 김을호의 진행으로 배다혜와 권대욱 대표, 김태원, 박영실 박사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기업 CEO 20명과 공동집필한 '기업문화가 답이다'가 청년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게스트로 참여한 김태원과 배다혜 등은 '역경에 대처하는 청춘의 자세'에 대해 객석과 질의 응답형식으로 토크콘서트를 이어갔으며 '넬라판타지아' 등 축하공연을 꾸몄다.
도서 '기업문화가 답이다'의 구매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초대된 50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마지막에 다 같이 캐롤 '창밖을 보라'를 부르며 마무리 됐다.
한편, 도서 '기업문화가 답이다'는 최고의 기업을 만들기 위한 특별하고 멋진 문화들을 20개 회사들이 소개하는 특별하고 멋진 기업문화를 통해 어떻게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는지를 살피면서 '도덕 교과서'나 '뜬구름 잡는 소리'가 돼 직원들의 머릿속에서 미아처럼 헤매고 있는 기업문화의 제자리를 찾아줄 좋은 방안들을 찾아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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