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의 모범 복무사례 전파와 자긍심 고취

[광주=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청장 황영석)은 22일 광주전남지방병무청 청사 소회의실에서 2019년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 자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 체험수기는 사회복무요원이 직접 체험한 모범 복무사례와 복무기관담당자의 우수 미담사례를 발굴하여 국민에게 알림으로써 사회복무요원에게 관심과 격려를 보내고 이들의 자긍심을 고취하여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 광주전남지역에서 총 31편의 체험수기가 응모되어 이중 12편이 우수상 및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체험수기 시상식에서는 우수상에 당선된 광주선명학교 박광훈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기관담당자 등 참석자 총 12명에게 상장과 부상품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체험수기를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모범 복무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긍정적 이미지가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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