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22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인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

인천지역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간의 소통·협력 및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인천지역 30여 개 중소기업 대표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사이버 침해사고 동향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정보보호전문가 백제현 씨가 강단에 올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의 역할 등과 관련한 경험담을 공유했다.

인천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함께 운영하는 기관이다.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정보보호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imhm70@nbnnews.co.kr
hyung1016@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71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