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으로 청년논객 장예찬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공정과 개혁에 대해 '맞짱 토론'을 펼쳤다.

이날 자유미디어 공동대표 장예찬이 등장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이후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8월 장예찬 대표가 남긴 SNS글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장예찬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법무부 장관 의혹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그는 "보수를 비판하는 청년들의 촛불시위에 빨갱이 집회라느니, 뒤에 민주노총이 있다느니, 그런 소리 좀 안했으면 싶었다" 며 "설령 그게 사실이라도 청년세대의 자발적 참여와 분노에 귀를 기울이는게 정치권의 역할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장예찬 대표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휴 계약 없이 본지 기사를 상습 도용 중인 일부 언론사의 경우, 재차 도용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사전 고지하는 바입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80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