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31일 20개 업체에서 약 80여 명 채용 예정

[충남=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금산군과 금산군 일자리지원센터는 오는 31일 오후 2시,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1회 2019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개최한다.

참가기업은 금산군 소재 20개 업체이며 약 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 현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업체를 선택하여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상담을 원하는 구직자는 신분증을, 인재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사업자등록증과 채용 담당자의 신분증을 준비해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금산군 관계자는 “사회적 취약계층 및 청년 실업자들을 위한 일자리가 넘쳐나고 취업하기 좋은 금산 만들기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같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계층에 맞는 일거리를 창출하는 등 주민들이 취업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21일 현재 약 192명의 구직자와 62개소의 구인업체가 신청을 마쳤으며, 230건의 면접알선과 42명을 취업의 길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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