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BJ덕자와 턱형의 치열한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튜버 체대오빠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체대오빠최장훈은 유튜브에 “덕자님 유튜브사건관련 소신발언하겠습니다.”라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오늘 새벽에 그분들과 관련된 분이 연락이 왔다. 덕자님과 관련해서 계약관련해서 터졌다는 말을 들었다”며 “과거 블랙리스트 도준으로 있었다”며 해지 계약서를 증거로 보여줬다.

계약내용이 전체적으로 부당했다라고 말한 체대오빠최장훈은 “당시 (계약을) '2년 플러스 1'로 말했다. 3년을 계약하되 2년을 보고 1년동안 어떻게 할 지 향후를 보겠다고 말했다. 막상 계약을 하러 가니까 무조건 인천에서 살아야하고 매일 회사에 출근해야하고 나중에 2주에 한 번씩 쉬게됐다”고 억울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덕자님이 어떻게 계약을 했는지는 모른다. 그래서 내 얘기를 하자면 이런 일이 있었고, 덕자님이 말씀하시는 걸 받아들일 때 참고해달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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