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은 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약시스템을 산림청 산림휴양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e’로 통합해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의 예약 및 결제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예약시스템이다.

통합 일정에 따라 수레의산자연휴양림과 백야자연휴양림의 11월 1일 예약부터 ‘숲나들e’ 신규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강호달 산림녹지과장은 “원활한 예약 진행을 위해 사전에 ‘숲나들e’ 홈페이지를 방문해 회원가입을 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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