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소이면 봉전리 하천변 국화동산에는 은은한 꽃향기가 가득한 국화가 화사하게 피며 지역민들과 관람객을 반기고 있다.

아름다운 소이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2,300㎡의 넓은 부지에 조성된 국화동산에는 이번 달 말까지 국화가 만발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높은 가을하늘 아래 가을 국화가 수놓은 아름다운 공간인 소이면 국화동산에는 가을이 빚은 형형색색의 국화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해 향기로운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기연 면장은 “소이면 국화동산은 10월 말까지 국화꽃이 만발해 화려한 모습으로 절정을 이룰 전망이니, 국화 향기 가득한 소이로 오셔서 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기고 따뜻한 가을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187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