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우성 기자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서는 지난 22일 대구광역시 노래연습장업협회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미소친절 아카데미'를 마지막으로 올해 4월부터 시작된 2019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2019 찾아가는 미소친절 아카데미' 교육은 친절마인드를 함양해 밝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구민이 행복한 서구 만들기를 위한 취지이다.

흥사단 대구·경북지부와 연계해 지역주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문화시민의식 ▶생활에티켓 ▶미소친절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올해 교육은 총 2,226명이 이수해 전년대비 92.4%의 폭발적인 증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증가세에 힘입어 2020년 찾아가는 미소친절 아카데미 교육은 관내 초·중·고교 학생 및 교직원과 각종 기관·단체 회원 등을 대상으로 그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홍보 역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미소친절 대구 조성과 더 많은 배려·함께하는 서구 실현을 위해 구민들에게 찾아가는 미소친절 교육을 실시해 활력과 미소가 넘치는 행복서구 건설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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