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70% 진척, 새로운 트렌드 기대

[구례=내외뉴스통신] 김영택 기자= 전남 구례군은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미래전략연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군 대표 홈페이지 개편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구례군(군수 김순호)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서는 홈페이지 개편 용역 진행상황과 지난 두 차례의 보고회에서 제시된 추가 의견들의 반영 과정을 함께 점검했다.

전체 용역과정의 70%정도 진척되고 있으며, 분석ㆍ설계에 이어 구현단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두 차례의 보고회와 부서별 담당자와 회의를 통해 최적의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완성하고 이를 반영하여 구축하고 있다.

정보목록을 새롭게 재배치하고 직관적 이해를 돕기 위한 큰 이미지와 디자인을 활용하는 등 최신 트렌드에 맞는 홈페이지로 개편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김순호 군수는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고, 누구나 편리하게 소통하는 홈페이지로 구축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향후 진행계획은 외국어 홈페이지를 포함하여 11월까지 구축을 마무리하고 12월부터는 시험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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