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SUPER ACTION에서 10월 23일 12시 10분부터 방영 예정인 영화는 ‘사이코 메트리’이다.

‘사이코 메트리’의 개봉일은 2013년 03월 07일이었고, 주연으로는 김강우(양춘동 / 형사), 김범(김 준), 박혁권(기 우), 이준혁(양 수), 박성웅(철현), 서영화(준의 모) 등이 출연했다. 또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만지면, 과거가 보인다!

짬밥 3년차의 강력계 형사 양춘동(김강우)의 관할 구역에서 여자아이가 유괴되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 중, 자신이 우연히 보았던 거리의 신비로운 벽화와 사건 현장이 똑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 춘동은 그 그림을 그리던 준(김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그를 체포하지만 준이 손으로 사람이나 사물을 만지면 과거를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다. 준은 자신의 능력을 자책하며 혼자 살아왔지만, 그 능력을 통해 알게 된 범죄 사건의 단서를 그림으로 그려왔던 것. 하지만 결국 그 그림으로 인해 아동 유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몰리게 된다. 준이 사건의 열쇠를 쥔 유일한 목격자라는 확신한 춘동은 그의 능력을 이용해 사건의 진범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연쇄아동 유괴사건의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한편 영화관 개봉 당시 ‘사이코 메트리’의 총 관객수는 534,27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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