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인천시와 함께 오는 25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인천시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기업과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 보고, 인천지역에 특화된 전략을 짜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TP는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방향과 타 산업과의 융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윈윈웨이 김건우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의 정점, 인공지능이 가는 길’,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세현 이사는 ‘대한민국의 인공지능, 어디까지 와있나’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메디리타 배영우 대표이사(인공지능이 이끌어내는 바이오산업의 혁신)와 비욘드엑스 김철민 대표이사(인공지능으로 급변하는 물류산업의 미래), 인하대 조근식 교수(인공지능과 함께 이루어가는 인천의 가치)도 강단에 오른다.

앞서 지난 5월 블록체인과 관련한 세미나를 열었던 인천TP와 시는 오는 28일 사물인터넷 분야 전문인력 양성교육에 이어 내달 23일 4차 산업혁명 관련 포럼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ICT진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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