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김종국 프로틴에이드가 화제가 되면서 프로틴 음료에 관련한 궁금증이 일고 있다.

최근 프로팀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하는 이들 사이에서 높은 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그렇듯 이 프로틴음료 또한 섭취 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이 프로틴 음료는 적정량을 확인하지 않고 과복용 시에 신장에 무리가 가는 등 신체에 큰 무리를 줄 수도 있다.

프로틴 음료 제품들은 대게 유청단백질이나 대두단백질로 만들어진 분말의 형태를 띈다. 이를 물에 타서 먹는 형태로 일상에서 섭취 못한 단백질을 대체하는 용도다. 주로 근력운동을 한 뒤인 근손실로 인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다.

그렇기에 섭취량은 운동량, 개인 신체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프로틴 음료는 대게 일반적 권장량은 하루 2-3회다. 하지만 체중에 따라서 단백질 권장량 또한 조절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량을 섭취시 근육을 형성하고 성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백질 속에 결합되어 있는 수많은 아미노산이 근육 세포를 만들어 근육을 좀 더 단단하고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존재한다. 이 부작용은 오직 단백질의 과복용으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인데, 골다공증, 신장결석, 소화불량이 있다. 이 부작용들은 단백질을 과복용 시 일어나는 현상들로 몸에 좋다는 인식이 있는 프로틴 음료라도 꼭 자신에게 맞는 양을 조절해야 먹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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