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개그맨 김준호(38)가 대표로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 김모 씨가 회사의 돈을 들고 잠적해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복수의 매체 보도에 의하면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 김모 씨가 이달 초 소속 연예인들의 출연료가 포함된 수억 원의 회사공금을 들고 잠적했다.

이에 현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부 상황을 파악한 뒤, 고소 절차를 밟을 예정으로 경찰에 지명수배를 요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이국주, 김준현, 김지민, 유민상 등 개그맨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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