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강남이스트크림이 화제가 되면서 약산성 화장품들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알칼리부터 산성까지 다양한 pH농도와 관련한 피부미용 제품들이 알려지면서 남녀노소할 거 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 pH농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한다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알려진바로는 pH 4.5이상에서 6.9이하의 피부의 산성도를 유지하는 것이 피부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피부는 지성에서 건성 복합성까지 다양성 형태를 띄고 있는 만큼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

그렇다고 해서 pH 농도만 보고 제품을 고르는 것도 문제가 있다. 어떠한 화장품을 사용하건 간에 홍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즉시 사용을 중지해야한다.

또한 사람의 피부는 계절, 호르몬의 영향에 따라 pH 수치 또한 천차만별로 변화한다. 고로, pH수치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피부에 별탈없이 사용가능한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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