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오는 11월 16일(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함께 특별한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기획한 이번 미팅파티는 가연 여성 정회원들과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미혼남성 의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Wine Night’라는 파티명답게 고급 레드와인을 함께 마시며 남녀간의 인연의 장을 이룰 수 있는 컨셉이며 장소는 최고급 호텔식 서비스로 알려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호텔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드레스코드는 남성은 세미정장, 여성은 원피스 혹은 투피스의 격식 있는 차림이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벤트팀 담당자는 “가연은 대한전공의협의회와 5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며 대한전공의협의회와의 미팅파티는 늘 참가신청자들이 많았던 인기 이벤트로 참석하는 미혼남녀 모두 좋은 인연을 만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파티에는 남녀 각각 8명(총 16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한 가벼운 게임부터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진지한 미팅과 대화 시간 등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고급 와인,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함께 마련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참가신청은 내달 10일까지 가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발표는 마감 다음날인 1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결혼정보업체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의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이다. 가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결혼중매업 표준약관을 준수하고 있다. 더불어 9년 연속 결혼정보 부문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으로 인증돼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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