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숙원사업인 서울 장충동 전통 한옥호텔 건립 사업이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함으로써 내년에 착공해 이르면 2025년 완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열린 제17차 건축위원회에서 호텔신라 전통호텔 건립사업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관할 구청인 중구청로부터 건축허가를 받으면 한옥호텔 착공이 가능해진다.

한편, 호텔신라 측은 내년 초 본격적으로 착공을 시작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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