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10.23.(수) 예림초등학교 통학버스에 교육장이 1일 보호탑승자로 동승하여 등굣길 통학버스 운행 현장을 체험했다.

1일 보호탑승자로 동승한 정영환 교육장은 차량 내 어린이 안전 지도, 승차대기 지도 및 안전벨트 착용을 강조하며, 차안에 방치된 아이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하차확인장치”를 직접 작동해보고 효용성을 확인했다.

또한 “농번기 농로에서 농기계와의 접촉사고에 주의하고 갑작스런 돌발 상황에 대비한 안전거리 확보 및 양보운전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현장 실무 연수중인 신규임용예정자(운전직)와의 만남에서 “안전운행에 대한 의식제고 및 책임성을 가져, 안전한 통학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번 통학버스 노선점검을 통해 통학버스 운전원과 보호탑승자의 책무성, 통학버스 탑승 학생들 안전에 대해 강조하여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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