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단백질보충제는 더 이상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산물이 아니다. 최근 자기 자신을 가꾸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다.

단백질보충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유청단백질 가루가 포털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부터 운동을 하는 전문가들 보다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바디맥스는 “그동안 ‘프로틴’이나 ‘단백질보충제’의 경우에는 운동하는 사람들만 섭취하는 일종의 ‘약’과같이 취급이 되었는데 요즘 들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유청단백질을 자주 찾는다”라며 “유청단백질은 우유에 있는 카제인을 제거한 단백질로써 우유를 잘 못 먹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할 뿐만 아니라 노년층이나 청소년층과 같이 근육의 퇴화나 성장이 필요한 연령대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한 TV방송매체에 따르면 근육이 생성되는데 가장 필요한 부분은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이라고 한다. 특히 류신의 경우 유청단백질에 들어있는 함량이 높다. 

하지만 유청단백질은 원료 그대로 섭취하기에는 단백질 특유의 비릿한 향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유청단백질가루가 주 원료로 된 제품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헬스단백질보충제 전문기업 바디맥스에서는 유청단백질을 베이스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단백질’과 ‘근육’이 더 이상 운동하는 사람들의 것이 아닌 일반인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섭취해야할 '갓프로틴'을 출시했었다.

한편, 출시 후 완판된 갓프로틴은 망고바나나 맛에 호불호가 갈린다는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서 ‘갓프로틴 애플’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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