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24일~25일  본점 열린 광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홍보의 장 제공 및 IM샵 결제 체험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오이소 벼룩시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이 지난 9월 새롭게 출시한 생활금융 플랫폼 IM샵 입점 업체를 중심으로, 대구의 소상공인 판매 업체 50여 곳이 참가했다. 다양한 업종의 판매자들은 음식(샌드위치, 커피, 떡볶이 外) 식자재(잼, 건어물, 수제청 外), 아동복을 포함한 의류, 가방과 장신구 등의 액세서리 등의 물품을 선보인다.

벼룩시장은 우천 시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현금·카드 결제는 물론 IM샵 퀵서비스 또는 QR결제 등의 결제 플랫폼을 이용해 구매할 수 있으며,M샵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오이소 마켓의 IM샵 광고판에 칩 던지기 게임을 진행해 그립톡, 에코백, 인형 등을 IM샵 퀵 서비스 가입 시 캐릭터 가방고리,  IM샵 QR결제 인증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김태오 은행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중간 마진을 줄여 보다 합리적으로 제공하는 플리마켓  ‘오이소 마켓’ 개최로 영세 소상공인의 판로를 개척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주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쉬운 모바일뱅크 IM 뱅크와 생활금융 플랫폼 IM 샵을 활용해 많은 지역 소상공인 및 소비자가 쉽고 편리한 금융·경제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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