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는 미군관련시설물 기습시위 및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22일 대명2․3․5동 자율방범대 '큰빛 품앗이 릴레이' 합동 탄력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은 대명2․3․5동 자율방범대, 남구자율방범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경찰관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5동 배수지공원을 기점으로 영남이공대학 및 캠프워커 담벼락 일대 등을 집중 순찰하였다.  

동대명지구대(경감 윤보한)는 '자율방범대원 간 단합 및 범죄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품앗이 릴레이 순찰은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hotnews258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36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