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용인은 서울 진출이 매우 용이한 수도권 지역으로 오는 2035년까지 150만 명 인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광역시급 도시다. 용인 의료복합산업단지 조성, 에버랜드 확장계획, 용인테크노벨리 조성, 용인역삼도시개발사업지구 본격 조성 등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120조 원이 투자되는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집적 단지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처인구에는 축구장 10개 크기의 반도체 팹 4개와 중소 협력사,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공간이 조성되어 천문학적인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일자리 창출 37만 명과 128조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중이다.

이처럼 빠른 인구 유입과 더불어 각종 인프라의 구축으로 부동산 시장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처인구에 프리미엄 아파텔 ‘더트리니’가 조성된다. 더트리니의 입지는 시청·용인대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을 자랑하며 지하5층~지상26층 규모로 28~46㎡의 총 710세대로 조성된다.

올해 착공 예정인 GTX-A 노선을 통해 강남권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며, 강북의 중심인 서울역까지 연결돼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더트리니가 위치한 역삼지구는 용인시의 명실상부한 핵심인 행정타운이 들어서있고 택지개발의 초기단계로 추가 상승폭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이처럼 우수한 교통망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하기에 분당 및 판교, 강남권 투자자 및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 지역 최초로 5성급 호텔식 거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잔여 호실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조식서비스와 발렛파킹을 비롯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파트보다 편리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에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 편 대지면적 1,456.23평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되는 더트리니 상업시설은 호텔식당 '더트리니 경복궁' 등의 대형 브랜드가 입점을 확정했다. 소아청소년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를 비롯해 다양한 진료과목을 포함한 메디컬 센터의 개원도 확정된 상황이다. 용인 최초 컴플렉스몰 더트리니는 다양한 MD가 입점될 예정으로 용인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트리니의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으며,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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