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광동제약은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한달여 앞둔 지난 17일 비타500의 모델 김보라와 함께 부산 성일여고를 찾아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등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성일여고를 찾은 김보라는 반별로 수능응원 구호를 외치는 ‘데시벨을 높여라’, ‘보라와 함께 하는 텔레파시 게임’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학생들을 응원했다.

광동제약은 약 700명의 전교생에게 비타500과 비타500 젤리 등을 선물했다.

모델 김보라는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험생 모두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건강한 모습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성일여고는 지난 9월 한달 간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서 진행된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에서 전국 1000개교 이상의 고등학교 가운데 누적점수를 1위를 기록해 이번 이벤트 장소로 선정됐다.

광동제약은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에 참여한 학교 중 순위별 500개교를 선정해 특별한 비타500을 선물한다. ‘등급등업’ ‘실력충전’ ‘합격충전’ ‘합격캐미’라는 문구가 적힌 응원라벨 제품을 2∼10위 학교의 전교생에게, 11~500위 학교는 고3 학생에게 각각 전달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은 10대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국내 대표적인 수능문화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수능응원 메시지 응모 건수는 총 14만 건 이상으로 고등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선후배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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