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선지구 교통대란 대비책 제안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하주아 의원은 25일 임시회262회에서 “지난 2017년 제239회 임시회에서 용산지구 개발에 따른 봉선지구 교통대란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5분 발언을 하였고, 같은 해 제241회 임시회에서도 봉선지구 교통대란 대비책을 요구하였으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대비책은 전혀 현실화되지 않았고, 용산지구는 이미 입주를 시작하였다”라고 지적하며, “봉선동으로 진입하는 용산IC와 광주대학교 앞 효덕IC 그리고 남구청 앞 백운교차로는 출퇴근길이 꽉 막히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백운고가 철거와 지하도 공사가 시작되면 봉선지구는 더욱더 교통체증이 심화될 것이다”라고 주장하였으며,

세 가지 해결책을 제안했다 첫째, 용산IC에서 용산지구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우회 고가도로 설치와, 광주대학교 방면에서 용산IC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기존 농로로 바로 진입하는 임시도로 개설, 진월IC 신설공사와 봉선대화아파트에서 진월동으로 연결하는 터널공사 그리고 용산IC에서 봉선동으로 들어오는 진입도로를 3차선으로 확장하는 LH시행 공사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 줄 것을 촉구했다.

 

sski700@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35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