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24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홍보를 위해 삼성라이온즈 야구선수 출신 이만수 前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남구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장애인 분야’에 선정되는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돌봄가족에 대한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이만수 前야구감독은 남구 대구중학교 때 야구를 시작하여 1982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하여 1997년 은퇴 후 야구지도자 생활을 거쳐 현재는 야구 인재 육성 뿐 아니라 강연을 통해 야구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희망의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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