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충청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민태)와 대의원회(의장 최세현)는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청주사회복지관(관장 이영균)을 방문, 쌀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총학생회와 대의원회가 전달한 물품은 쌀 10㎏ 42포대와 학용품, 장난감 등 모두 130여만 원 어치다.

충청대 총학생회와 대의원회는 지난 18일 중간고사로 지친 학우들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곁들여진 일일호프 ‘충청대야 놀자’ 행사를 개최했다.

김민태 총학생회장은 “사랑나눔 일일호프에 참여해준 학생과 새벽까지 고생해 준 학생 간부들에게 감사한다”며, “학생들에게 이웃사랑에 대한 의미를 심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학생회가 중심이 돼 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대 총학생회는 청주흥덕경찰서와 함께 몰카 피해 예방을 위해, 매월 교내 화장실과 탈의실을 탐지기로 검사하며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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