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26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 제 20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조 경연대회에 참석해 백제고도 부여를 방문해 주신것에 환영을 해 주고 있다. 박 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도시 백제의 고도 부여를 찾아주신 선수임원 여러분을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며 "생활체조는 연령, 성별, 장애, 문화와 관계없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즐길수 있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고 누구나 쉽게 리듬감을 통해 즐거움과 건강을 증진시키는 신체활동으로써 부담없이 즐기는 웰빙 운동이라 생각한다" 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저변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며 "선수 여러분 모두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그동란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무대가 되기를 기원한다" 며 환영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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