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연예가중계' 린다 해밀턴의 인터뷰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출연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과의 인터뷰가 안방을 찾아갓다.

이날 방송에서 린다 해밀턴은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러서 사라 코너 역할로 복귀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사라 코너가 어디 있는지 모르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다시 '터미네이터'에 출연하겠다 결심하게 된 이유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를 포함해서 팬들도 흥미로워 할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린다 해밀턴은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정말 출연진 모두 대단하다. 이 영화의 출연진 전부. 또한 나탈리아와 맥켄지와 같이 일하면서 환상적인 팀을 이루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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