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을 통해 알바그다디가 입고 있던 조끼를 폭파시켜 사망했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알바그다디와 세 명의 아이가 숨졌다고 했다.

그 외 사망자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26일 자정이 지나 시리아 이들립 지역을 미군이 공습했고 이 공격으로 알바그다디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알바그다디가 미 특수작전부대가 몰려들자 입고 있던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sangmi8918@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377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