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슬람국가(IS) 수괴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는 기자회견을 통해 알바그다디가 입고 있던 조끼를 폭파시켜 사망했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알바그다디와 세 명의 아이가 숨졌다고 했다.
그 외 사망자는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국 매체들은 26일 자정이 지나 시리아 이들립 지역을 미군이 공습했고 이 공격으로 알바그다디가 숨졌다고 보도했다.
일부 매체는 알바그다디가 미 특수작전부대가 몰려들자 입고 있던 자살폭탄 조끼를 터뜨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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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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