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되는 홈메이드치킨전문점 ‘치킨더홈’, 잇따른 ‘가성비 치킨’ 위기 속 두각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난 23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의하면 2000년대 후반부터 수년 전까지 인기몰이를 담당했던 두 마리 치킨 브랜드 매출이 수 년 째 꺾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성비 열풍 속 너도나도 창업 시장에 뛰어들게 했던 치킨전문점 브랜드들의 하락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주는 시스템이 초반에 반짝 인기를 끌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매출 실적이 저조해지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경쟁사까지 치고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제 더 이상 ‘양’에 의존하기 보단,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통해 무조건 저렴한 치킨 보다 맛과 퀄리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더욱 주목받는 브랜드가 정성을 담은 맛의 가치를 선사하며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친환경 무항생제 치킨 프랜차이즈 ‘치킨더홈’이다.

브랜드 이름 앞에 붙는 수식어가 증명하듯 ‘치킨더홈’은 건강한 무항생제 원료육 사용과 24시간 저온 숙성 등을 통해 차원이 다른 정성 가득한 맛을 구현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파우더 재료 혼합의 비밀과 좋은 기름으로 튀기기 위한 노력까지 더해져 맛과 퀄리티는 높이면서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중이다.

‘치킨더홈’ 브랜드에서만 시행하고 있는 ‘카놀라유’와 ‘현미유’의 환상적인 만남은 자칫 기름에 튀기는 방식인 치킨에 대한 불신을 완전히 해소시키는 포인트다. 오메가3, 지방산, 리놀레산 같은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돼 있어 발연점이 높아 튀김요리를 오랫동안 바삭하게 유지해주는 카놀라유,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를 주는 현미유의 특성이 이런 사실을 증명한다.

이렇듯 ‘치킨더홈’은 맛은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레시피 구성을 통해 높은 경쟁력과 강점을 통해 차세대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거론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치킨더홈만의 정성을 담은 맛의 가치는 반짝 아이템에 지나지 않은 두 마리 치킨 사업 시장의 몰락 속에 더욱 돋보일 수 밖에 없다”면서, “맛과 퀄리티는 물론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해 다각화된 매출 전략까지 시행 중인 ‘치킨더홈’ 브랜드로 창업을 계획해야 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치킨더홈’은 희망클럽 운영을 포함한 홍보물 지원, 메출데이터분석, 판촉행사지원 시스템 등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본사 지원체계까지 갖춰 치킨 프랜차이즈를 고민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중이다. 자세한 문의는 ‘치킨더홈’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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