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석재, "맥반석 대중화에 앞장서겠다"

 

[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2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석재산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삼승석재의 그린석이 글로벌시장의 안전한 건축자재로 주목받고 있다.

삼승석재의 보성그린석은 보성군 득량면에서 생산되며 최상급 맥반석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보성그린석은 요즘 핫이슈가 된 라돈 검출 시험 결과 WTO 권고기준인 148(Bq/㎥)보다 무려 7배 가량 작은 19.5(Bq/㎥)이 검출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강한 탈취 기능으로 새집 증후군, 아토피 질환에 효과가 있고, 중금속 흡착 기능을 해서 시멘트의 독성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다.

보성그린석은 석면과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다양한 건설현장에 안전한 건축자재로 이용되고 있다.

현재는 전 지역의 생태 보존을 위해 사방댐 공사, 계류 보전 공사에 보성그린석이 활용되고 있으며, 보성그린석 고유의 기능 때문에 건축물의 내벽, 실내 장식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되고 있다.
삼승석재 관계자는 “보성그린석은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에 대량 공급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과 실험을 하고 있다”며 “맥반석 대중화에 앞장 서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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